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양념치킨 반반

부엌에서

by YOONiqueNY 2017. 5. 30. 03:18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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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진 정리 하다 발견한 작년 2월에 튀겨 먹은 치킨.


집에서 튀김은 거의 안하고, 게다가 닭 튀김은 더더욱 안 하는데 무슨 바람이 불어서 만든건지.


날짜를 보아 하니, 아마도 수퍼볼 시즌에 버팔로 치킨윙 양념 세일 할 때 사서 만든 거 같다.



닭날개를 양념하고 전분 (아마도) 뭍혀서 기름에 튀긴다.



두 번 튀긴다.



아마도 한국식 간장 양념 찾아서 한 거 같다.

좀 달았다. 단 거 말고는 맛은 있었다.



매콤한 버팔로 시판 양념. 전분 안뭍히고 튀기는게 더 낫다.



기억에 남는 건, 역시 튀김은 더구나 닭튀김은 더더욱 겨울엔 집에서 하기 않기로 했다는 것.

집에서 닭튀김 냄새 없애기 힘들었다.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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