올해 처음 시도하는 히카마 (Jicama).
3주 정도전에 심었고, 싹트는데 2주정도 걸린다는데, 아직도 몇개는 소식이 없는걸로 봐서, 첫시도 발아율 50프로 정도.
얘는 크트머리가 시들해져 버린걸로, 실패율 99프로. 싹나고 지하실로 옮긴 후 커버 씌워주는걸 까먹었더니, 아마도 추위를 못 이긴 듯.
이것도 올 해 첫 시도인 리시안셔스 (Lisianthus)
전에는 꽃에 별로 관심이 없었는데, 요샌 슬슬 꽃에도 눈이 간다. 근데, 꽃은 좀 어렵다.
이건 한 5주 정도 전에 심은 것. 발아율 95프로 정도.
양파, 샬롯 (Shallot), 릭 (leek)
샬롯은 샬롯 작은거, 씨앗 샬롯?, 을 보통 심는데, 작년에 이어 씨앗으로 시도. 아직 샬롯을 제대로 키워 본 적이 없음. 그래서 올해는 신경을 좀 써야지 했는데, 묵은 씨앗을 썼더니 발아율이 확 떨어진다. 양파도 그렇고.
저걸 제대로 키워도 누구코에 붙일지. 아무래도 봄에 씨알 샬롯이나, 씨앗을 다시 구입하던지 해야 할 듯.
왼쪽부터 노란 양파, 샬롯, 적양파, 샬롯, 릭.
맨 오른쪽은 leek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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