상세 컨텐츠

본문 제목

영국(England-Bath)

여행의 한자락/유럽 여기 저기

by YOONiqueNY 2010. 6. 14. 10:44

본문

로마인들이 휴양지로 세웠다는 Roman Bath와, 귀족과 부유층들의 고급맨션 Royal Crescent으로 유명한 곳. Royal Crescent는 사정상 가지 못했고 Roman Bath 일대만 둘러 보고 왔다.
영국 현지 관광 패키지로 Bath-Stonehenge-윈저궁 이렇게 세 군데를 하루만에 다녀 오는 상품이 꽤 많이 눈에 띄어서 그렇게 다녀 올까 하다가 그냥 하루를 Bath에서 보내기로 했는데, 오히려 잘 한것 같다.

아래 사진들을 기차역에서 걸어서 다닐 수 있는 곳 들.






Bath Abbey



Roman Baths



Roman Baths 온천수


길거리에 서 있던 것. 오른쪽 아래 단추를 누르면 조각상이 들고 있는 병에서 물이 나온다.


작은 골목 안에 위치한 정육점. 왠지 굉장히 옛날 분위기가 나는듯.

우연히 들어가게 된 아주 오래된 간단한 음식과 술을 파는 가게. 아주 좁은 골목에 위치하고 작아서 그냥 스쳐 지나 갈 뻔한 곳.현지인들이 주 고객인듯 관광객은 그다지 눈에 띄지 않았다. 내부는 입구에 사람이 두 줄 이상 설 수 없는 아주 작은 바가 있고, 그 바를 지나 안쪽으로 들어 가면 테이블이 네개 정도있다. 아늑한 내부의 분위기가 너무 만족 스러웠던 곳이다. 딱 우리 취향이었던 곳. 다음에 다시 이 도시를 갈 기회가 있으면 꼭 다시 들리기로 했다.






어느 거리의 악사의 독특한 악기.








기차역에서 바라본 도시.


'여행의 한자락 > 유럽 여기 저기' 카테고리의 다른 글

영국 (England - Liverpool: 첫날)  (2) 2014.01.08
영국-기타 등등 (England-Etc)  (0) 2010.06.14
영국 (England-York)  (0) 2010.06.14
영국(England-London)  (0) 2010.06.13
영국(England-Birmingham)  (0) 2010.06.12

관련글 더보기