거대한 파이프 오르간의 파이프 일부.
지붕으로 올라가는 중간.
건물 옥상.
걸어서 둘러볼 수 있는 성벽.
왼편엔 술집들이 있고, 강가에 놓인 테이블은 각각 술집별로 관리를 한다. 아래 사진은 윗 사진 온편 벽이 하얀 가게의 내부.
술과 간단한 음식을 파는 아주 오래되고 작은 이 pub 내부 기둥에 뭔가가 반짝 거려서 물어 봤더니, 예전에 뱃 선원들이 힘자랑 한다고 저렇게 동전을 손으로 박아서 구부려 놓았단다. 안구부러진 동전들도 꽤 보인다. :)
같은 건물 내부 테이블. 왼쪽 기둥처럼 보이느곳에 쓰인 숫자는 홍수가 났을때 물이 찼던 높이와 날짜를 기록 한 것.
그냥 왠지 동화속 같아서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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