이날 경기가 서로 숙적인 팀들이었나다, 뭐 그래서 평소보다 사람들이 훨씬 많았음.
다른 스포츠들도 그렇지만, 하키는 직접 보는게 훨씬 더 재미있다.
티비에서 보면 퍽(puck - 원반형 하키 공) 찾기가 좀 힘들어.
뭐, 완전 럭셔리까지는 아니지만, 그래도 티비도 있고.
싱크대, 냉장고, 화장실에 음료까지..... 앗싸!
경기장에 먹을거 못가지고 들어가서 다 사먹어야 하는데, 비싸다. 맥주 한잔 플라스틱 컵에 7불인가......
우리 박스는 카메라 바로 옆. 정확히는 카메라맨들 사이. 오른쪽 왼쪽 양 옆으로 카메라가 있었음.
유리창문은 미닫이. 열고 보던지, 닫고 보던지, 맘대로.
이런 저런 이벤트같은것도 하는데.
이날의 하이라이트는 꼬마들의 아이스 하키 게임.
초등 저학년 정도 되어 보이는 꼬마들 엄청 귀여웠음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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